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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즐기기

인사동의 볼거리, 먹을거리,즐길거리, 잘거리, 살거리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인사동 소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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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인사동의 미술관, 박물관 및 우리의 문화유산등 다양한 볼거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갤러리/박물관/문화유산
  •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

갤러리/박물관/문화유산

박물관

목인박물관, 갤러리

목인박물관, 갤러리
  •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20 (견지동 82번지)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입장마감 : 6시 30분)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연락처: 02-722-5066
  • 홈페이지: www.mokinmuseum.com
  • 소개: 목인(木人)박물관은 국내외의 전통적인 사람과 동물의 모습이 조각된 목조각상 12,000여점이 소장되어 있는 목조각상 전문박물관입니다. 목인이란 사람의 형상을 나무로 조각한 것을 통칭하며 또한 목우(木偶)로도 불립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목조각상 5,000여점과(선조들의 종교, 민간신앙, 의례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쓰였던 목조각상) 아시아 목조각상 7,000여점.(탈, 지팡이, 악기, 불상, 그 외 다양한 쓰임새를 보이는 목조각상)
  •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 [자동차]-조계사 맞은편 인사동 11길(인사동 거리내 쌈지길 맞은편 골목) 내 공영주차장 차량 주차가능.(주말/공휴일 인사동길 진입금지)

체신기념관

체신기념관
  • 위치: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39-7
  • 관람시간: 하절기 3-10월: 09:00 ~ 18:00, 동절기 11-2월: 09:00 ~ 17:00, 토요일 13:00까지 (동,하절기 공통)
  • 휴관일: 국,공휴일
  • 연락처: 02-734-8369
  • 소개: 체신기념관은 처음 1610년경 선조(임란직후)때 궁의 왕족의 진료를 위한 전의감의 부속건물로 궁과 사가(私家)의 절충식 형태로 원기등을 사용하고 각기둥도 아래는 사각, 위는 원기둥을 사용하여 축조되었다. 1884년 4월 22일 고종의 칙령(고종21년 음3월23일)으로 우정총국이 설치되고 병조 참판 홍영식을 초대 총판에 임명하여 같은해 11월18일(음 10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 하였다.

    1956년 서울시에서 300만원에 매입하여 동대문 보수자료로 사용되었는데 해체직전 체신부에서 매입하여 우표도안실로 체신문화 편집실로 사용되어 오던 중 1970년 10월 문화재 사적 제213호로 지정되었다.

  • 전시장 안내:
    • 1600년경, 전의감
    • 1884년, 우정총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해방 후 체신부에서 구입
    • 1972년, 우정박물관의 소장자료 중 일부 복제하여 전시
    • 소장 자료는 구한국 엽서를 비롯한 진품 6종 94점과 우정박물관 소장자료 복제품 체전부 모자 외 79종 등 총 302종이다. 이 중에는 고종황제가 발급한 여권과 신문사 인가서 등 귀중한 자료도 들어 있다.
  •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 3호선 안국역

춘원당 한방박물관

춘원당 한방박물관
  •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원동 154
  • 관람시간:
    • 월,화,수,금요일 : 오전 09:30 ~ 오후 06:00
    • 목,토,법정공휴일 : 오전 09:00 ~ 오후 12:30
    • * 매주 일요일은 휴관입니다.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연락처: 02-3672-2005
  • 홈페이지: www.cwdmuseum.com
  • 소개:춘원당한방박물관은 살아있는 역사, 숨 쉬는 전통으로서의 한방에 대한 성찰이 낳은 새로운 개념의 한방복합문화공간입니다. 한방전문박물관으로 2008년 개관하여, 한방에 관련된 다양한 문화재들을 수집, 보존, 연구하며 대중에게 한방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847년 이래 현재 7대째 한방을 가업으로 이어오면서 남겨진 유물을 토대로 한방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을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문화재를 공유하여 소중한 한방관련문화재의 가치를 빛내고자 합니다.
  •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 1호선 2번출구 창덕궁쪽으로 100m, 좌측 안쪽의 초동교회방향으로 90m
    • 3호선 3번출구 반대방향의 피카디리극장쪽으로 80m, 우측 안쪽의 초동교회방향 90m
    • 5호선 5번출구 탑골공원쪽으로 100m, 좌측 미스터최 양복점끼고 90m
    • * 주차안내: 전용주차장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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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운현궁

서울 운현궁
  • 분류: 사적 제257호
  • 지정연월: 1977.11.22
  •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 114-10
  • 이용시간: 11 ~ 3월 09:00 ~ 18:00, 4 ~ 10월 09:00 ~ 19:00
  • 소개: 조형갤러리는 여러가지 기획과 신예작가 발굴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대표적인 전시로 신예작가 발굴을 위한 Mixed media전, 한국현대미술초대전(필리핀정부초청), 한국미술 세계 속의 위상전, 불란서-한국현대미술 6일전 등이 있다.
  •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 3호선(안국) / 5호선(종로3가) / 3호선(종로3가)
    • 버스 : 종로01,종로02,6011,109,151,162,171,172,272

우정총국

우정총국 | 근대식 우편제도의 시작
  • 분류: 사적 제213호
  • 지정연월: 1970.10.29
  •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39-7
  • 소개: 우정총국은 당시 해외를 시찰하고 돌아온 홍영식의 건의로 근대식 우편 사무를 취급하기 위해 고종 21년(1884)에 설치한 관청이었다. 이곳은 우정총국 건물이 완공되어 축하 연회를 여는 것을 기회로 삼아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등의 개화파들은 집권 사대당을 제거하고 신정부를 조직하는 갑신정변을 일으킨 것으로 더 유명하다. 그런데 청나라 군대의 개입으로 갑신정변이 '3일 천하'로 끝남에 따라 이 관청은 문을 닫고 우정총국에서 찍은 5종류의 우표는 사용되지 못하였다. 우정총국 건물은 일제 때 일본인이 거주하고, 광복 후에도 개인주택으로 사용하면서 여러 건물이 모두 헐리고 1채만 남아 있었는데 정보통신부에서 이 건물을 구입한 후 체신기념관으로 꾸미고 우편관계 자료를 전시하여 일반에게 공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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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대장과 그 순라군

매주 토.일요일이면 인사동이 내.외 관광객들로 크게 붐빈다. 예전부터 인사동 전통문화 예술의 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왔지만 최근에는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이라는 전통문화 구경거리로 사람들이 더욱 찾아들고 있다. 종로구청의 문화관광상품 제 3호로 연구개발되어, 2003년 5월 2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은 조선시대 치안문화의 한 일면을 보여주는 '야사극'이다.

2002년 인사동이 문화지구로 지정되면서 이곳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볼거리 제공 측면에서 시작된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은 순수하게 구청 공무원들이 수고와 노력으로 이뤄진 아마추어리즘의 공연물이다.

우리 조선시대 치안을 밭은 포도대장과 순라군들이 전통 예복을 갖추고 창과 칼 등 옛날 장비들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인사동 문화 인프라를 크게 구축하고 있지만, 실제 내용도 무척 볼만하다. 조선시대 양반층의 스캔들이었던 '어우동'이 등장하여 포도대장의 심문을 받는 장면과 갑자기 떼강도의 출현을 백성들이 용감하게 잡은 것을 순라군들이 체포하는 모습, 그리고 도적과 취객들을 끌고 가는 장면 등 다양한 내용들로 꾸며져 공연되고 있다.

특히, 각설이의 등장은 우리네 전통마당극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갑초 역할처럼 여기에도 어김없이 나타난다. 구경꾼들에게 '한 푼 줍쇼' 타령을 하면서 약간의 동냥도 받는 각설이의 실연은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 공연의 양념이다. 아직 아마추어적 공연물러서 전문적 연기배우나 고급장비를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갈수록 인사동의 명물과 명공연으로 부상되고 있는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은 그 순찰을 멈출 수 없는 비중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내용과 각본으로 인사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은 당연히 전통문화 1번지, 종로이기 때문에 더욱 뿌듯한 의미를 남기고 있다.

  • 행사일시: 매주 일요일 17:00~18:00
  • 장소: 남인사마당~혜정병원~북인사마당

알아두기

포도청은 조선시대 중종(1506~1544재위)때 설치된 포도관청으로서 포청으로 약칭되기도 하였다. 포도청은 도둑을 잡는 기관일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법을 집행하는 폭넓은 기관이며 백성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해있으면서 임금을 비롯한 권력기구와도 직접 연관되어 있는 관청이다. 1829년에야 제복을 입고 칼을 찬 근대식 경찰인 파리경찰청과 런던경찰청이 설치된 것에 비해 포도청은 그보다 300년이나 앞서 제복을 착용하고 포도, 치안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좌-우 포도청에는 각각 종 2품의 포도대장이 임명되었으며 갑오경장(1894년)때에 좌-우 포도청을 통합하여 경무청으로 운영되다가 접차 서구식 제복과 명칭을 바꿔나갔다. 조선시대의 좌포도청은 현재 단성사극장 부근, 우포도청은 현재 동아일보사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좌-우포도청에서는 각각 8개의 패로 나뉘어 각 패장이 8명의 군사를 동원해서 담당구역을 순찰하였다. 이러한 순라제도는 도둑, 화재 등을 경계하기 위함인데 포도청을 포함하여 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 등의 기구에서도 순라를 실시하였는데 이렇게 궁중과 도성안팎을 순찰하던 군인을 순라군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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