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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서울문화를 대표하는 예술의 거리 대학로의 축제와 공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로 문화지구
서울문화를 대표하는 예술의 거리 대학로
새로운 문화의 장을 제공하는 "대학로"
-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사거리에서 이화동 사거리에 이르는 총연장 1.6km도로
- 2004년에 인사동에 이어 서울에서 두번째 ‘문화지구’로 지정되었음
- 1975년 서울대 문리대ㆍ법대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의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이후, 마로니에공원으로 새로 꾸며진 자리에는 문예회관 등 연극 전용극장 30여개소가 들어서 연중 초연작, 실험극, 뮤지컬 등을 상연, 문화공간의 부족을 느껴왔던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있음.
알아두기
- 문화지구란?
- 문화자원이 밀집된 특정한 지역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 인 동시에 밀집시키거나 혹은 밀집된 지역을 지구적 단위로 보호ㆍ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적ㆍ정책적 용어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의 필요성 및 지원정책
대학로 지역을 시장기능에만 맡길 경우 대학로의 공연예술 문화 특성은 위기에 처할 것이며, 대학로의 공연예술 특성을 지속적으로 유지ㆍ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심각한 재정부담과 운영난을 겪고 있는 소극장들에 대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 . 현재의 문화의 거리사업 및 공연프로그램 위주의 지원만으로는 대학로의 공연문화지원을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대학로를 문화지구(2004.05.08)로 지정하여 각종 지원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소극장 및 공연 문화를 보호ㆍ관리할 필요가 있다.
-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 필요성
- 상업화 물결로부터 자생적인 작은문화보호
- 공연공간으로 지역발전 유도
- 공연장 시설환경 개선 및 공연여건 개선
- 과도한 상업화로부터 예술공간으로서의 지역환경 보전
- 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 마련
- 대학로 문화지구 지원 정책
- 문화관련 시설 및 개발사업데 대한 조세지원
- 대학로 문화지구의 부담금 감면
- 대학로 문화지구의 융자지원(소극장 운영비 및 공연시설의 수리비 융자)
- 소극장 홍보 및 마케팅 지원
- 공공환경 지원
- 작품지원 시스템 개선
- 연극관객 육성책
- 임대지원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2004.05.08)
대학로 문화지구의 미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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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고 건전한 공연문화의 거리
- 대학로는 20~30대의 젊은 계층의 이용도가 높으므로 유흥 및 향락적인 소비로만 치닫는 젊은 문화의 올바른 정책과 건전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젊고 건전한 공연문화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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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문화가 정착된 문화예술의 거리
- 공연시설의 보호ㆍ육성을 통해 대학로의 공연문화특성을 강화시키고 문화활동 프로그램 및 활성화사업을 통해 공연문화예술의 특성을 강화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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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공연예술 문화환경 조성
- 공연예술거리로서의 환경장치물이나 오픈 스페이스의 조성을 통하여 쾌적한 문화환경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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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준 높은 공연예술 문화공간 조성
- 공연물의 작품 수준 향상을 통하여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이 공연될 수 있도록 하여 대학로의 고급 공연 예술문화 공간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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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부각
- 40여 개의 중극장, 소극장이 밀집되어 있는 대학로에서는 매주 새로운 작품이 공연되고 있으며, 공연예술아트센터 조성으로 서울의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더 나아가 세계적인 공연예술 공간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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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에 대한 공연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
- 도시의 공연예술공간으로 내ㆍ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 및 시민, 관객 참여의 레크레이션개발과 관광마케팅을 활성화하여 시민이 대학로의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